누군가가 이어주길 바라고 있지만ᆢ
그 누군가를 찿을수가 없다.
그 누군가를~~~~
무엇이 이렀게도 테니스를 미치게 만들었을까?
40대 초반에 시작되었던 여정이 60대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함께 시작했던 임원진도 이제는 세번째의 임원진을 맞이하고 있다.
아쉽다고 말하기 이전에 지난일을 정리해 보고싶었다.
그 흔적을 정리해 보았다.
지금은 사진으로 정리해 보지만
동영상도 방대한 자료라 언젠가는 정리해 보려한다.
오늘은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동호인들의 순간을 포착하기위하여
봉사를 하다
어느날 훌쩍 하늘나라로 가버린 고 문영태님이 생각나는 날이다.
춘천에서 소양강배 준비위원장 한 광호
※ 소양강배가 그동안 개최한 부서
1. 어린이부 2. 개나리부ㆍ국화부 3.혼합복식부
4. 청년부ㆍ장년부ㆍ전국신인부ㆍ지역신인부 5. 단식부
6. 대학생부 7. 베테랑부ㆍ지도자부 8. 어르신부
※ 이 사진을 다 보신분들은 부서별에서 사람들의 향기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 테니스는 문화다!
춘천 소양강배테니스는 단순히 대회만 개최하는것이 아니라
각종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거리들을 남길수 있도록
기획ㆍ실천ㆍ발전하였다.
● 2003년 KATA소속으로 제1회 소양강배 춘천 전국동호인대회가
호기롭게 시작하였다.
(박기원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