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작년에 만든 두가지 액자(額字) 이야기;
●勳章 액자 이야기;
작년초. 같이 운동하는 66세되는분이. 자기 부친 께서 6.25때. 육군중령으로 대대장 재직간 전투 지휘 하다.팔에 부상을 입으며.
戰功을 세워. 勳章을 받았 는데.
6년전 노환으로 병석에 누워 있을때 자손들이 그 내용을 알고 훈장액자를 만들었다고
.... 그러면서. 軍생활을 많이한 어르신도.
만들어 놓으면 子孫에게 좋은 기념이 된다고 권유 . 그때마다 나는 전투 현장 에서 전투한 일이 없고 해. 훈장이 없어 만들수 없다고 해도 뭐 있을거라고 4번째 권유를 받고서야...
집에 있는것을 모두 들추어 내어서
월남.참전...근무공로 훈장 등..4. 유공자증1. 기장6. 메달.빳찌.군번 등... 모두 기념이 되도록 넣어 30년 軍생활을 압축.표현하는 훈장액자를 작년 4월에 만들었지요.
●테니스 액자 이야기;
제대하고. 軍생활 30年보다 더 많이
근40년간 생활체육테니스 인으로 전국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주요 상패를 넣어. 테니스액자로 만들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작년 만90이 되면서 앞으론
테니스 상패도 더는 탈수 없을것으로.
지금까지 받은 40여개의 각종 상패중
2012년 첫우승테니스상패 1. 그 이후 2019년 85세부 랭킹1위상패 등 각종 랭킹 상패 5개와
테니스운동복장 사진들을 넣어서 작년 10월에 테니스액자를 만들었지요.
많은분들의 도와주신 덕택 입니다
고맙게 생각하며...
그저 이런것도 있구나 하며 보시라고.....
두 액자를 나란히 사진 찍어 보냅니다 ..... ㅎ ㅎ
2022. 2.12
서울.잠원. 김도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