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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실내테니스장 건립에따른 송암.호반 마케팅 위원장으로서의 입장

한광호 0 5,097 2019.04.28 11:13

호반 실내테니스장 건립에 따른 송암·호반 마케팅 위원장으로서의 입장

 

올해초 춘천의 스포츠 활성화의 -특히 테니스일종으로 송암·호반 마케팅 위원회가 춘천도시공사의 승인 아래 발족을 하였으며, 두차례의 회의를 통하여 테니스 활성화의 방향에 대하여 토의를 하였습니다.

춘천은 아시다시피 2001 제가 춘천시 회장으로 재임시에 문화관광부 대회가 유치되어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폐쇄에 따른 대응 테니스장이 이곳 석사공원에 10면의 테니장이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0여년 후인 2011에 이형택의 현역 은퇴와 함께 실내6면, 실외 18의 전국 최고의 테니장이 신설되었고,  제가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 부회장 이였을때  제1회 대통령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에 비해 사설코트는 부동산 경기의 영향 및 시설 노후화로 줄어드는 --- 상록테니스장, 애막골테니스장, 배나무테미스장, 다해테니스장, 극동테니스장 --- 상황이 전개 되었으며,

학곡리에 드림테니스장이 신설되어 나름대로 테니스의 인큐베이터로 신선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학곡리 테니스장을 전국 최고의 스크린 테니스장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아래 춘천시 협회에서 서술한 대로 춘천에서는 테니스장 확충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차선책으로 호반테니스장의 아랫면 실내화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석사공원의 법적 사용율이 40% 인데 현제 개발면적이 39.98%에 이르러 더 이상 개발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근에 전국으로 테니스장의 실내화가 이루워지고 더군다나 생활 SOC사업으로 체육시설의 확충되는 절호의 기회가 체육인들에게 찾아왔습니다.

실내화는 아시다시피 눈, , 바람,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거의 40% 이상이 야외 운동에 지장을 초래를 해결해 주는 대안이기도 하여, 강원도 내 영월, 강릉, 고성 등에서는 협회장들이 몸부림 치며 지자체화 싸움하다시피 하며 예산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춘천에서는 일부 클럽에서 그릇된 정보와 편협한 생각으로 실내테니스장 건립에 반대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까?

일부 동호인들의 호반테니스장 실내화의 가장 큰 문제를 춘천시 도시공사의 수입증대가 그 목적이라고 테니스인들을 호도하고 있는데 이번일의 전,후를 생각해 보면 전혀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예산 책정과 관리의 문제는 추후에 논의가 될수 있는 부분이고

코트 임대료 문제는 초기에 결정 할수 없는 부분이였고,

춘천 도시공사에도 결정 할수 없었기에 제가 이부분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 했고,

춘천 도시공사와 체육과에서 임대료 인상은 없다.” 라고 결론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이유 이 다음에는 인상하는 것 아니냐?-를 들어 다수의 동호인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테니스에 대한 신뢰도를 최우선으로 하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저라도 실내코트 신설에 따른 임대료 인상이 있다면 반대합니다.

호반 테니스장의 현실이 27개 클럽에 441명이 등록되어 있고 그 협소성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동호인들의 냉철한 사고 판단을 기대하여 봅니다.

요즈음 춘천시 테니스계는 현 임직원 분들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이 안정되어 화평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한 테니스 동호인의 죽음으로 안타까움도 함께 느끼도 있습니다.

이러할 때 일수록 테니스인들의 화합·단결이 필요한 때라고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춘천테니스인들의 화합을 기원드립니다.

                                                                    2019428일 일요일

송암· 호반 마케팅 위원장

한      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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