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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강배테니스의 향기ᆢ5세부터 100세를 넘어 - 2

한광호 0 863 06.26 10:35
● 2.개나리부ㆍ국화부ᆢ실내에서 간단한 개회식후 댄씽.
무엇이 그들을 흔들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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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테니스장(10면)의 본부석ᆢ진행석ㆍ관람석ㆍ식당ㆍ휴게실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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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혼합복식부
혼합복식부는 또다른 매력을 갖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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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영태님의 촬영모습
ᆢMBC카메라맨으로 15년여를 소양강배 동영상을
촬영하였고
마지막에는 3대의 카메라를 설치하여 촬영ㆍ편집까지하는
봉사를 하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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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 국전작가인 권오영동호인은 서각으로 봉사해 주셨는데 각 부서중
특별히 대학생부에 좋은 문구를 다수 기증해 주셨다.

아래의 서각 문구가 늘 마음에 남아있다.
경품은 가능한 각 부서에 골고루 배정하려고 하였으나
개회식(어린이부ㆍ대학생부ㆍ어르신부ㆍ폐회식)위주로 지급하려
하였고 일년에 많을때는 1.000여점이 될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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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청년부ㆍ장년부ㆍ전국신인부ㆍ지역신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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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문지님의 봉사는 소양강배테니스의 귀감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일찍 운명을 달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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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해서 남주고 잘먹고 잘놀자!
이 글귀를 이해하시죠? ᆢ대학생부에서 반향이 대단했고
부서가 끝날때 마다 수고한 운영자들의 회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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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단식부ᆢ테니스부에서 가장 깔끔하고 참여자들이 신사적인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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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샷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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