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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칠간(1월6일~9일) 서울대의대 테니스동아리 학생들이 춘천을 찾았습니다.(110명)
반가움도 있었지만
일부 동호인들의 거부감도 있다고하여 학생들에게
지역봉사ᆢ고교학생들의 입시지도ᆢ를 제안하여
상호 유익한 상황을 성사시켜보며
여러가지 생각도 들었습니다.
춘천이 관광도시ㆍ문화도시ㆍ교육도시등
여러형태를 표방하지만
가장 아쉬운것 중의 하나가 교육일 것입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만 보면 무엇하고 바꿀수 없는 부분일 겁니다.
이번 춘천동호인들의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녀간 학생들도
오늘 (1월 10일) 춘천을 떠나며
춘천테니스인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었습니다.
학생들의 90%정도가
대학에 들어와서 테니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100여명의 학생들이 춘천에서 전지훈련을 통하여
테니스를 접하고
춘천을 기억할 겁니다.
다시한번 춘천시 테니스협회를 비롯한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4.1.10일 오후
소양강배 테니스 준비위원장 한 광호배상
이틀간 눈이 내려 야외활동이 어렵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도시공사직원분들의 헌신으로 첫날 오후부터 정상화가 되어
레슨하는데 지장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