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사랑하는 춘천시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제2대 춘천시테니스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협회장 양금석입니다.
당선후 동호인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릴 것을 기대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그러지 못하고
이제야 글로써 먼저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롭게 출발하는 제2대 춘천시 테니스 협회장 으로서, 그동안 춘천시 테니스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동호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노력속에 만들어진
자랑스런 춘천시 테니스 협회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우리의 테니스 문화와 협회를
더욱더 발전 시켜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동시에 갖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역대 회장님들을 본받아, 그 어느때 보다도 어려운 현 시기에 더 많은 노력으로 테니스의 저변확대 및
춘천시 테니스 문화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
여러분들 께서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품격있는 스포츠인 으로서 테니스를 통해 상호간에 화합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테니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리 협회는 동호인 여러분들과 엘리트 선수들이 신명나고 즐겁게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꿈나무 육성과 엘리트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열심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라는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상황에 경제생활 및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테니스라는 운동이 이렇게 절실한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조만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어 송암,호반 테니스장이 개방되면 즐겁게 운동할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설명절을 맞이하여 동호인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우리협회도 테니스가 춘천의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하고 더 사랑받기 위해 모든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춘천시 테니스 협회장 양금석 올림